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 브레스 (문단 편집) == 판타지 속 [[드래곤]]의 능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마우그_화염브레스.gif|width=100%]]}}} || || 영화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 中 화룡 [[스마우그]]의 화염 브레스 || [[드래곤]]이나 [[와이번]], [[드레이크]] 같은 [[용]]들이 사용하는 초자연적인 능력이다. 용종이 숨결을 내뿜듯 에너지, 혹은 물질을 내뱉는 행동으로, 그 속성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신화나 전설에서는 불과 독 정도이지만, 현대의 창작물에서는 추가로 번개, 냉기같은 에너지나 물, 산, 가스 등의 위험한 물질, 빛이나 어둠, 심지어는 시간에 관여하는 브레스마저 존재한다. 작품과 종족마다 묘사되는 바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어지간한 것은 뭐든지 정통으로 맞으면 흔적조차 없애버릴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에너지'로 묘사된다. 불을 뿜는 것은 서양의 드래곤이라 굳어진 인식과는 달리, 동아시아의 [[용]]도 [[불]]이나 위험한 숨결을 뿜는다는 묘사가 있다. 일례로 스님들의 밥그릇인 발우에 관한 불교 자료들 중에 항룡발(降龍鉢)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불교 전승에 따르면 석가모니가 화룡을 섬기는 외도(사화외도事火外道)들에게 화룡의 굴에서 하루 묵어가길 청하자 외도들이 비웃으며 허락했다. 이에 석가모니가 굴에 들어가서 화룡이 자신에게 불을 뿜자 [[신통력]]으로 용을 발우에 담아 제압하고 외도들을 불교로 개종시킨 일화가 있다. 중국 신화에도 [[예(신화)|예]]가 무찌른 괴물 중 하나인 구영(九嬰)이라는 머리 아홉 달린 이무기가 물과 불을 뿜는다는 전승이 있고, 한국 신화에도 백두산 흑룡이 불칼을 휘두른다는 얘기가 나온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zwbk.org/20110208060917361_6948.jpg|width=100%]]}}} || || [[물]]과 [[불]]을 뿜는 구영의 모습.[br]출처는 [[http://www.zwbk.org/MyLemmaShow.aspx?zh=zh-tw&lid=117006|바이두 구영 문서]] || 원리는 용, 드래곤이 등장하는 설화나 작품의 성격에 따라 다르다. 단순히 생각하면 그냥 용이 입에서 내뿜는 숨결이기 때문에, 용이라는 생물이 가진 특성이라는 설명이 가장 전통적인 편. 전설 속의 용들은 대부분 신적 존재이거나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자연적 재앙, 혹은 절대적인 악이 구현화된 존재인지라 '''저건 숨결조차도 위험한 놈이다'''라는 무시무시한 특징을 부여하면서 생긴 것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